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ching Feeling -노예와의 생활- (문단 편집) === [[맥심(잡지)|맥심]] 게재와 파장 === [[파일:external/pbs.twimg.com/CZjjUF9UsAAz82f.jpg]] [[시노자키 아이]]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맥심(잡지)|맥심]] 2016년 2월호에 게시되었다. 이에 대해 트위터 등지에서 남녀할 것 없이 하나같이 문제로 보았는데, 1. 한국 유저 대부분은 불법 복제로 플레이하고 있고 맥심에 리뷰 올린 사람도 별다르지 않을 텐데 부끄럽지도 않은 것이냐 2. 성인게임 리뷰를 '미소녀 섹스머신 키우기' 같은 도색적이고 어그로 끄는 방식으로 전연령 잡지에 왜 올리냐[* 이 게임을 치유계의 일종으로 보는 사람들의 반발감은 더 심했다.] 같은 이유에서였다. 그 와중에 소아성애자들이나 좋아할 법한 게임이니 신고하고 압력을 넣겠다는 일부 트위터 유저들의 반응[[https://twitter.com/heena40_kim/status/685820564133416961|#]]에 그러한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받아치는 등[[https://twitter.com/ds62hg/status/685995879413616640|#]] 논쟁도 벌어졌다. 위 링크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트윗을 한 사람은 '불법 유포자'를 신고하겠다는 거였다. 바로 그 밑에 리트윗한 유저가 "게임 못팔게 압력 넣자"라는 망언을 한 것. 그리고 한번 비판에 불이 붙자, 언론사들이 맥심의 해당 내용을 다루며 성인게임 전체로 불이 옮겨갈 기미를 보이고 있다. 관련 기사들에서 "소아성애 성향이 강한 문제작을 무분별하게 잡지에 소개해서 문제"라며 맥심을 깠는데, 맥심에서는 막장 게임을 비판하기 위한 기사였다고 해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160131201133188|"아무리 클릭수가 중요해도.." 인터넷미디어, 도가 지나친 자극적 왜곡 보도에 여론 호도]]] 다만 TV 방송국에서 게임 '[[미행]]'을 비판하는 뉴스를 냈다가 오히려 더 유명해진 경우가 있는 등, 성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비판이더라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평소 맥심의 기사와 별로 다르지 않아서 해명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 기사를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어쨌든 원작자도 이 사실을 전해 듣고 '''정말인가─'''(まじかー)라고 [[https://twitter.com/Ray_Kbys/status/691828469471301636|트윗]]을 올리기도 했으며, [[https://twitter.com/Ray_Kbys/status/692742374196322304|이에 대한]] [[https://twitter.com/Ray_Kbys/status/692753111186694145|입장을 밝혔다.]] 요약하자면 "자신의 게임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가는지 알고 있고, 불법 복제가 올라와 있는 사이트가 있으며, 자신의 게임을 소개한 잡지가 있는 것도 안다. 일본 사람이 아닌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어둠의 경로를 쓰고 있으며, 번역 등도 허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로 해결이 불가능하고, 피곤하기만 하다. 이런 일들에 작업 시간을 잃고 싶지 않으며, 나는 복돌이와 싸우기 위해서가 아닌, 내 팬을 위해 게임을 만든거다. 일본에서도 [[복돌이|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고, 일본인이 아닌 사람이 정품을 구입한 것도 안다. 정품을 산 팬들에게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지만, 이미 말한 이유로 나는 일본이 아닌 지역의 플레이어들을 믿을 수가 없다"는 내용.[[http://dobusl.blogspot.kr/2016/01/blog-post_28.html|#]] 이전에도 [[레이프레이]]로 인해 국제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듯이 이러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에로게 등은 일본 내 판매만 하거나 [[minori]] 사와 같이 홈페이지 역시 일본 IP로만 접속이 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이 소프트는 일본 내에서만 판매/플레이가 가능하지 해외에서의 사용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원작자와의 사전 연락 등이 없이 게임 내용이 외국 잡지에 실리고''' 본인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원작자 입장에서는 일본 내에서만 판매/플레이하라고 만든 건데 이게 타국에 불법으로 풀려나간 것을 넘어 이슈화까지 되었으니 매우 황당할 수 밖에. 한편 긍정적인 면도 있었는데, 이 논란의 여파인지 몰라도 [[DLsite]]의 한국 IP 차단이 갑자기 풀렸다. 제작자는 한국 팬에게 이 소식을 듣고 [[http://www.typemoon.net/freeboard/1428626|대화]]를 거쳐, 외국 유저와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물론 복돌은 이런 인식을 제작자가 가지고 있다 한들 더 늘어나면 안된다. 오히려 더 줄어야 할텐데도 자기반성은 안하고 오히려 복돌러가 늘어나는 상황은 복돌러들 잘못이다.] 애초에 가상의 인물에게 현실의 법을 적용 시킨 것 부터가 문제다. [[아청법]]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